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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INFP] 인프피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feat. ARGO심리학채널) 오늘은 ARGO심리_심리학 제대로 알자 채널에서 인프피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인프피들이 이걸 보고 참고했음 좋겠어서 올립니다! 인프피들은 16personalities에서 열정적인 중재자로 불린다. 그만큼 악한사람이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는 이상주의자이고,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인프피의 스트레스 문항 1. 과하게 규칙에 옭아매어질 때 2. 자기 가치관이 훼손 되었을 때 : 다른 사람이 자기 가치관을 이용하거나, 곡해해서 나쁘게 왜곡할 때 3. 자기 혼자 있는 시간 부족할 때 :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4. 너무 많은 요구를 받을 때 ( = 이것저것 해달라고 할 때) 5. 의미 없는 대화를 할 때 6. 타인의 진솔함을 느낄 수 없을.. 더보기
[INFP] 파워 인프피의 직장생활은? 오랜만에 인프피 컨텐츠를 들고왔다. 짧은 직장생활이었지만, 그 속에서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 다 본 30대 인프피가 자신을 재고하며 좀 더 어린 인프피들이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충고?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쓴다. 뭐 꼰대스러우면 어쩔 수 없는데, 자신에게 맞는 것은 삼키고 맞지 않는건 뱉으면 된다. 어차피 잘하는거 알고 있다. (ㅎㅎㅎ) 0. 난 나이에 비해서 직장생활을 오래한 편은 아니다. 그러나 몇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느낀걸 토대로 인프피의 장점, 약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분명 사회생활에 불리한 면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남들이 가지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경험했기 때문이다. 0-1. 분명 인프피는 단체생활에는 쥐약인 유형 중 하나이다. 나도 언제까지 회사생활 .. 더보기
[INFP/INFJ] 아이유/김이나, 미묘하지만 확실한 차이 인프피, 인프제, 미묘하지만 확실한 그 차이. 난 최근까지 INFP(인프피)와 INFJ(인프제)의 차이를 매우 궁금해했다. MBTI기질로는 이상주의자(=외교관)기질이고, 내향적이면서 직관적이고 감정을 사용하는 기질이라 인프피와 인프제는 상당히 유사한 기질을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유형이란 생각을 할 수 있을정도로 전혀 다른 유형이다. 일단, 4기능이 전혀 다르다. 그래서 서로의 유형을 알려주는 INF_가 같아도 기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생각, 행동의 원인과 결과가 다르며, 그 차이로 인해 지향점이 다르다. 일단 주기능이 서로 다른데, 여기서 다르다고 이야기하는건 기능자체도 다르긴 하지만 인프제의 주기능은 '인식(내향직관)'이고 인프피의 주기능은 '판단(내향감정)' 이라는 것이다... 더보기
[INFP] 인프피의 내향감각 (feat.꼼꼼함) 인프피가 의식적으로 쓰는 기능은 주기능, 내향감정(Fi) 부기능, 외향직관(eN) 3차기능, 내향감각(iS) 열등기능 외향사고(eT) 이다. 이번 글은 내가 있는 바를 털어서 자세히 서술할 예정인데, 왜냐하면 요즘 이 기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이 기능이 발달해야 인프피가 성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래서 나름 내 삶의 고찰도 해보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었다. (하지만 일단 쓰면서 정리해보는걸로) 1. 어렸을 때 나는 내향적인 사람이었다. 게다가 현실감각도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라 파워 현실형인 ISFJ엄마에게 늘 걱정과 근심이 되었다. 준비물 빠트리는건 예사고, 숙제도 깜빡깜빡하니 엄마로서는 얘가 현실을 자각하며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답답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 더보기
[INFP] 인프피가 고립되지 않으려면 (Feat. Fi Ne) 인프피는 내향감정(Fi)을 가졌다. 기본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감정을 스스로 곱씹는 것을 선호한다. 물론 감정 얼굴에 다 드러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하지만 그건 기쁨, 분노 같은 강렬한 감정이 드러나는것이지, 그 안에 있는 복잡한 감정이 다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홀로 그 복잡한 감정을 정리해가며, 곱씹어가며 이런 저런 감정을 정리해나가는데, 사실 좀 피곤하다. 타고난 직관력으로 세상을 섬세하게 보는 나의 관점이 조금은 버겁고 힘들기도 하고. 또 살다보니 나처럼 이런 사람이 흔치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외로움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렇게 늦는다면 늦은, 20대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내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만 있고 표현하는 것에는 서툴었지만, 운 좋게도 '시' 라는걸 접해서 내 감정.. 더보기
[INFP]짤Talk: 인프피의 통찰력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part.2 인프피들, 인팁들은 통찰력이 뛰어난 편이다. 주기능이 직관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사실 인팁들하고도 이야기 하고 싶은데, 주위에 인팁이 없어서.... 인팁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좀 그렇다) 일단 내가 인프피라 말하자면, 난 처음부터 직관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뭔가가 느껴지는데 그 느낌의 정체를 몰랐던 것에 가깝다. (선천적으로 직관이 좀 발달한 편이긴 했다) 뭔가가 느껴지긴 하는데 뭔지 정확히 모르니까 판단을 유보하고 된통당하는걸 몇번 하다보니 경험치가 쌓인 것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경험치를 통해서 분석하고 성찰한다. 물론 그 한가지만 생각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단정짓기 보다는 이러면 어떻게 될까?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되지? 라는 다양한 관점도 많이 생각한.. 더보기
[INFP] 인프피에게 외향직관(eN)이 중요한 이유 내가 MBTI를 알게 된건, 20대 초반 대학생 때였는데. 그 때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을 지독스럽게 해서 MBTI의 존재가 빛과 같았달까. 그 때 에니어그램과 MBTI를 알고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즐거움이 컸었다. (그 때 그 고민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고, 30대의 나를 지탱해주는 뿌리가 되었다) MBTI를 나름 공부하고 야매로 배우면서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의 존재도 알게되었는데, 인프피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주기능 : iF 내향감정 부기능 : eN 외향직관 3차기능 : iS 내향감각 열등기능 : eT 외향사고 내향감정이 나의 자아와 같은 기능이라 중요한건 당연하지만, 부기능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최근에 외향직관을 안써서 고통에 시달렸기 .. 더보기
[INFP] 인프피와 잘 맞는 사람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받아주고 보내주는 편이긴 하지만, 인프피의 사람이 되기는 무척 힘들다. (이건 솔직히 내가 자부한다) 나도 내가 인프피지만 내가 참 많이 까다롭다고 느낀다. (가끔 나에게 내가 질릴 정도로) 그래서 내 옆에 오랫동안 있어주는 사람들을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 내가 얼마나 까다롭고 이기적인 사람인걸 알기 때문이다. 나는 남에게 맞춰주긴 하지만, 그걸 선호하는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개인주의도 강해서 공동체주의가 강한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도 꽤 많다. 이때까지 나를 거쳐간 사람은 많지만, 내 옆에 N년 이상 있어주는 사람의 공통점을 나름 분석해서 글로 써보려고 한다. (과...과연 잘 할 수 있을지....) 뭐 제목에는 인프피라고 적어놓긴 했는데, 뭐 개개인마다 조금씩은 다르니.. 인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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