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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에 대한 글 구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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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생일 때, MBTI에 대한걸 접했고, 내가 인프피인걸 알고 부터는 진짜 MBTI에 푹 빠졌다, 요새 다시 유행되면서 나에 대해서 성찰하고 있다. 20대 초중반, 지금은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데 그 10년 사이에 내가 얼마나 달라졌고 성숙했는지를 기록하며, 부족하지만 인프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 인프피에 대한 설명은 그 어느것보다 많은데, 정작 인프피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자신의 능력치 등 자신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자료가 몇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프피에 대해 좀 더 다각도로, 좀 더 세밀하게 (물론 내가 중심이 되겠지만) 분석하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쓴 글도 꽤나 나올 것 같다. 내 발자국이 그 길을 걸어갈 사람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바람으로. 

 그래서 일단 생각해 놓은건 

 

 - 인프피의 인간관계 2. 외향형편

 - 인프피가 스트레스 받았을 때 (feat.외향사고의 반격)

 - 인프피의 직장생활

    (등 등)

 

 ... 이런걸 쓸 예정이긴 하다. 그래서 책도 좀 보고 인터넷에서 본 자료를 바탕으로 내 경험도 좀 비춰보면서 좀 정리를 하고 있긴 하다. 나도 여기다가 기록해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10년 뒤에 이불킥 하겠지) 

 

 무튼 그렇습니다. 인프피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십쇼!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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