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쪽같은 내새끼 : 이지현3 이제는 국민 금쪽이가 된 지현의 아들.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진정한 초딩이 된 금쪽이다. 1. 승마 금쪽이의 각성조절능력을 기르기 위해 승마장을 찾았다. 예민한 성향의 금쪽이는 처음하는 것은 어색해하고 힘들어하지만 조금씩 말과 친해지고 있었다. 조금 긴장감은 있었지만 끝까지 잘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신기한 것은, 금쪽이는 어른 말을 잘 안듣는 아이인데, 교관의 말은 잘 따랐다. 오은영 박사는 이 점을 잘 관찰해 자료화면을 보자고 했다. 2. 엄마만 없으면, 모범생? 금쪽이는 매니저 삼촌과 같이 식당에 갔다. 늘 말썽을 부리던 모습과는 달리 알아서 척척 다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매니저는 무엇을 할 때 설명도 편하게 하고, 간단하게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