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31 : 한해를 돌아보며 올해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해였다. 일단 3월달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일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그래도 일이 힘든건 견딜 수 있었지만, 사람 관계가 힘든건 견디기 너무 힘들었다. 다들 힘들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나도 힘들고 이러니. 그래도 우야든동 지나가게 돼서 감사. 일단 잘한 것, 아쉬웠던 것 나눠서 나름 반성해봐야지. 1. 잘한 것. 1. 업무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낀다. 특별히, 이번에는 책자를 작업하게 됐는데 책자가 얼마나 빡센 작업인지 알게 되었으며, 그래도 (실수도 많았지만)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해 좀 많이 놀랐다. 그래도 책자 욕심이 있어서 좀 빡셀거 같긴 해도 받아들이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성장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인쇄소 때문에 망했어요......=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