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INFP] 인프피가 싫어하는 사람 (210409ver.) 흔히 이야기하는 인프피의 마음은 푸른 초원에 우뚝 서있는 성과 같다. 누구나 푸른 초원에 들어올 수 있고, 누구나 그 초원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 초원 위에 우뚝 서있는 성 안에는 들어오기 힘들다. 내향적이고 감정형인 인프피들은 직관을 사용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고, 마음을 여는 편이다. 인프피 옆에 머물기는 쉽지만, 인프피의 안에 들어가기는 힘들달까. 인프피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로 글 제목을 잡았으나, 솔직히 내 마음이 가면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편이라 사실 기준도 애매모호하고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도 알쏭달쏭하기도 해서(...) 일단, 확실하게 '인프피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글을 쓰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다. 인프피와 친해지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