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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INFP] 인프피가 싫어하는 사람 (210409ver.) 흔히 이야기하는 인프피의 마음은 푸른 초원에 우뚝 서있는 성과 같다. 누구나 푸른 초원에 들어올 수 있고, 누구나 그 초원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 초원 위에 우뚝 서있는 성 안에는 들어오기 힘들다. 내향적이고 감정형인 인프피들은 직관을 사용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고, 마음을 여는 편이다. 인프피 옆에 머물기는 쉽지만, 인프피의 안에 들어가기는 힘들달까. 인프피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로 글 제목을 잡았으나, 솔직히 내 마음이 가면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편이라 사실 기준도 애매모호하고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도 알쏭달쏭하기도 해서(...) 일단, 확실하게 '인프피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글을 쓰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다. 인프피와 친해지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사.. 더보기
201217 : 내가 유난히 싫어하는 인간들을 대할 때 사람을 특별히 미워할 일이 없는 나인데, 직장생활 하며 여러 인간들을 만나며 내가 특별히 싫어하는 인간들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나만 그런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고, 내가 '유난히'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다. 1. 꼰대 (정확히 이야기하면, 자기 방식이 옳다고 고집하고 남의 말 귀 기울여서 안듣는사람) 2. 예의 없고 배려가 없는 사람 (기본적인 매너, 정도?) 3. 가스라이팅 (보통 이런 사람들은 본인 마음이 아픈 경우가 대다수인데, 마음이 아파도 남의 마음까지 아프게 해서는 안된다. 정신과 ㄱㄱ) 뭐.. 적어놓고 보니 누구나 다 싫어할만한 사람이긴 하다. 내가 직장생활을 늦게 해서 그런지, 세월도 변했고 시대도 바뀌었으니 그런 인간들이 그닥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공무원 생활은 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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