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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인프피에 대한 글 구상 중... 내가 대학생일 때, MBTI에 대한걸 접했고, 내가 인프피인걸 알고 부터는 진짜 MBTI에 푹 빠졌다, 요새 다시 유행되면서 나에 대해서 성찰하고 있다. 20대 초중반, 지금은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데 그 10년 사이에 내가 얼마나 달라졌고 성숙했는지를 기록하며, 부족하지만 인프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 인프피에 대한 설명은 그 어느것보다 많은데, 정작 인프피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자신의 능력치 등 자신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자료가 몇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프피에 대해 좀 더 다각도로, 좀 더 세밀하게 (물론 내가 중심이 되겠지만) 분석하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쓴 글도 꽤나 나올 것 같다. 내 발자국이 그 길을 걸어갈 사람에게 좀 더 .. 더보기
[INFP] 인프피의 사랑 인프피와 사랑은 참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 나도 이성에 눈뜨고 나서는 누군가를 안 좋아한 시기가 더 적었다(대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짝사랑으로만 끝난게 많지만). 본성은 여리여리해서 사람한테 상처 잘 받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물불 안가리고, 티도 많이 난다(다만 그 사람과 이어지는 실질적인 행동은 개인차가 좀 큰 듯). 나도 진성 인프피라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금방 인지하고, 좋아하는 티가 좀 (많이) 난다. 주위에 물어보진 얂았지만 아는 동생이 말하길 액션이 남다르다고. 그런데 티는 항상 내지만, 내가 그 사람들에게 매력이 없어서 그런지 짝사랑으로만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누구 많이 좋아하긴 좋아했다. 상처는 훨씬 더 많이 받았지만. 인프피들은 기본적으로 인류애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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